5월제철 반찬 부추 겉절이 무침 맛있게 무치는 방법



건강한 부추! 

아삭한 식감으로 몸의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지요

혈액을 맑게 한다는 것은

몸의 건강순환을 좋게 

한다는 것!



개인적으로 넓고 굵은 부추보다는

가늘고 작은 부추가

더 맛있고 아삭함이 느껴져

좋은데요~ ㅎ

부추 겉절이는 

밥 한 공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 도둑이에요!!!  

부추 겉절이는 단품 반찬이지만

다른 찬들과의 곁들임으로도

참 좋은 5월제철 반찬이에요!

특히 고기와의 조합이 좋구요

생선이나 비빔밥과의 어울림이나

부침과의 조합이 환상이지요~



<< 간단한 안주 연어 부추무침 만들기 >>


5월제철 반찬 부추 겉절이 무침 맛있게 무치는 방법 재료와 준비~

부추는 가늘고 색이 짙고 

끝이 변색되지 않은게 

신선한 부추이고 맛있는 

부추에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시고요

씻어 놓은 부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믹싱볼에 담아 주세요

별도의 소금으로

밑간을 하거나

숨을 죽이지 않는게

아삭한 식감의 부추를

그대로 유지 할 수 있어요~


부추 겉절이 무침 양념장

간장 1 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 큰술

 설탕 1/2 큰술, 통깨 1 큰술

식초 1/2큰술, 참기름 1/4큰술을

준비해 주세요~


취향따라 넣는 양념재료는 

달라지겠지만

간장 대신 좋아하는 액젓을 넣어도 

좋을듯 싶고요

설탕을 피할경우에는

매실액을 넣어도 

아주 깊고 감칠맛 나는

부추 겉절이 무침을 

기대할 수 있어요~ 



5월제철 반찬 부추 겉절이 무침 

맛있게 무치는 방법 완성하기~

믹싱볼에 자른 부추와

비율대로 준비한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재료에 따라 

취향대로 조금씩 가감을 하면

개인적 입맛을 맞출 수 있겠지요~


완성된 부추 겉절이 무침을

그릇에 담아 주고

한 끼 밥상에 곁들임으로 

올려주면 

건강하고 맛있는 5월제철 반찬으로

딱일듯 싶어요~ 


야채 겉절이는 대부분 그렇지만

양념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지나면

재료에서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

가급적 한~ 두번 먹을 정도로의 

양만 무쳐내는게 좋아요!


물론 수분이 나오는걸 염두하고서

소금으로 처음에 절임을 해

수분을 빼 주는 재료도 있지만

부추 겉절이 무침은

바로 무쳐내고 

오래 두지 않는게 

제맛을 살려 맛있게 먹는 비법!



식초를 적절하게 넣음에 따라

입맛을 올리고 식욕을 자극하니까

부추 겉절이 무침을

취향따라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부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특히 요즘엔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재료이지만

5월 젤 맛있는 부추인듯,, 

갠적인 생각이에요~ 



Posted by 행복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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