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배추, 알배기 배추 된장국 끓이는 법



긴 겨울 집밥반찬 한 자리를 든든하게 차지하는 김치! 

김치가 없다면 맛있는 한 끼 밥상이

 조금은 부족하다 싶겠지요

가을 배추는 긴 겨울 저장해서 먹는 김장김치의 기본이면서도

추운 날씨 몸과 속을 시원하면서도 따듯하게 해주는 

맛있는 배추 된장국의 재료이지요! 




배추 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에는 통배추의 노란 부분만 사용하거나

알배기 배추를 구입해서 된장국으로 끓여도 좋을듯해요~ 



을 배추, 알배기 배추 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와 준비

배추 - 통배추 또는 알배기 배추

알배기는 일반 통배추 보다 더 고소한 맛이 있어요 

파, 된장, 다진마늘, 밑국물(멸치, 다시마 우려낸것)

배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쌀 뜬물을 배추된장국 밑국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깔끔한 하고 깊은 맛을 위해 멸치, 다시마 우린것을 넣을거에요!



냄비에 자른 배추, 알배기 배추를 담아 주고

여기에 밑국물(멸치, 다시마)을 동량으로 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된장을 한 스푼 넉넉하게 넣어 주고

센불에서 한 소끔 끓여 주세요! 



한 소끔 끓여내고 여기에 다진마늘, 파를 넣어 

한 번더 끓여 내면 가을 배추, 알배기 배추 된장국 끓이는 법 완성! 

경험상~ 배추가 푹 끓어서 국물에 진하게 녹아든 맛이

배추 된장국의 맛을 더 풍부하게 하는 듯 해요



그래서~ 

나름의 팁이라면 배추 된장국을 끓여서 

한 시간~ 두 시간 이상 두었다가 다시 한 번 더 끓여 먹을 때

정말 진하고 깊은 배추 된장국 맛을 얻을 수 있었어요!

가을 배추, 알배기 배추 된장국 끓이는 법 어렵지 않으면서도

된장 맛이 일단 좋아야 하고요 

고소하고 단맛이 있는 배추를  밑국물로

푹 끓여냈을 때 시원하고 깊고 풍미 있는 배추 된장국 맛인듯 해요



여기에

밥을 살짝 말아서 먹는 맛! 

추운 겨울 따듯하고 맛있게 보내는 소확행이 아닐까 싶네요~ 



가을 배추 고르는 법! 

겉잎이 짙고 녹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반으로 잘라 보면

 속잎이 노란색을 보이는게 좋은 배추에요! 

알배기 배추는 고를 때는 가을 배추처럼 속이 꽉 찬것으로

 무게감이 있는 것이 좋아요! 





Posted by 행복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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