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떡꼬치 소스와 아이들 간식 만들기


쌀로 만든 긴 가래떡은 언제 먹으면 맛있을까요?

입김 펄펄 오르는 음력 새 해 첫 하루 설날을 위해 

어머니가 방앗간에서 갓 뽑아온 긴 가래떡이 아닐까 싶지요

흰색의 가래떡을 길게 늘어뜨리며 먹는 맛이 쵝오!



그 맛을 우리 아이들이 알런지?

국적 뒤 섞인 음식들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긴 향수 어린 느낌의 가래떡을 강요할 수 는 없지만


그나마 학교 끝나고 군것질하는 떡꼬치의 맛을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새콤 달콤 그리고

매콤의 맛을 아이들 간식 만들기로 들이대 보는거에요

밀가루와는 차원이 다른 쫄긴 순박한 맛을

거친 매운맛을 조절하며 

알랑대는 매콤 달콤함을 배어나게 해서

요즘 아이들의 입맛을 유혹해 봅니다

떡꼬치 소스와 아이들 간식 만들기 재료와 준비

 가래떡 - 2~3 가락

냉동실에 보관했던 가래떡은 해동을 하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 해 주세요

나무꼬치 - 5~7개

그외 - 참기름, 카놀라유

아이들 간식 만들기의 떡꼬치 소스 만들기

고추장 - 1큰술

토마토케첩 - 3큰술

매실액 - 한 스푼

올리고당 - 1큰술

다진마늘 - 반큰술

통깨 - 1큰술

떡꼬치 소스와 아이들 간식 만들기의 떡굽기~

우리의 추억에 살짝 남겨진 

가래떡 구워 먹기 기억 아시나요?



딱딱하게 굳은 가래떡을 

난로 위에 또는 연탄불에 구워 먹던 그 맛!

팬위에 카놀라유나 참기름을 두르고

가래떡을 돌려가며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가래떡의 겉은 바삭한 질감으로 시작해서

안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이 

가래떡의 맛을 더 풍부하게 하지요

나무꼬치에 먹기 좋은 크기로 끼워주고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마법의 떡꼬치 소스를 뿌려주면 되겠지요~

떡꼬치 소스와 아이들 간식 만들기 완성~ 

한 꼬치 아이들과 함께 즐겨 보세요!

떡꼬치의  바삭한 맛에 감도는

달콤, 매콤함의 유혹~

쫄깃쫄깃함은 마지막에 남는 

가래떡의 추억이겠지요!



설탕보다는 올리고당의 단맛과

매실액의 깊은 맛을 넣었어요!

여기에 가래떡을 구워 먹던 추억까지~ 


아이들 간식 만들기로 추천하는

 가래떡  떡꼬치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행복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