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간단한 사천짜장 짜장밥 만드는 방법


짜장면은 어른이나 아이들 할것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가 아닐까 싶은데요

가끔 짜장면을 배달해 먹게 될때면 

한 창 크는 나이의 울 남자 아이들은 면을 순삭에 해치우고

 여기에 밥을 한 공기는 넣어

비벼 먹어야 한 끼 든든하게 먹었다 하지요 



가끔은 이렇게 배달의 편리함이 좋기도 하지만

 중식의 대부분이 넘 기름져서

어른들의 속은 부담스럽기도 해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짜장밥 만드는 방법을 올려봤어요! 

기름지지 않고 가능한 담백하게 깔끔하고 간단하게 

그리고 취향따라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매운 사천짜장 짜장밥! 




매콤한 사천짜장 짜장밥 만드는 방법 재료와 준비

홈메이드로 짜장밥을 만드는만큼 춘장을 볶아야하는 번거로움은 귀차니즘에겐 딱 질색이지요

요즘 워낙 간편하고 분말, 

과립으로 조리하기 편해서 20~30분이면 

누구나 거뜬하게 짜장밥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짜장소스 - 사천짜장 과립형 100g(4인분)기준 한 팩

               짜장소스는 과립형이라 따로 풀지않고 바로 사용해요

야채 - 감자, 당근, 양파, 피망, 양배추 

카놀라유, 올리고당, 후추

야채들은 적당한 크기로 식감살려 썰어 준비해 주고요 

 재료대로 준비해도 좋지만 냉장실 있는 재료를 사용해도 좋을듯하구요


냄비에 카놀라유 살짝 뿌려 주고

 여기에 야채를 넣어 한 소끔 볶아 주세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주고요

여기에 냉수를 재료와 동량으로 자작하게 부어 주고 한 소끔 끓여 주세요 

재료 가운데 감자가 가장 늦게 익잖아요 



그 감자가 익을 즈음에 사천짜장소스를 넣어 

살짝 풀어 섞어 주고 한 번 끓여 주세요

홈메이드 사천짜장의 마무리는

 올리고당 한 번 넣어 약간의 달콤함과 빛을 매력있게 맛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접시에 담아 밥 적당량과 사천짜장을 담아 주고요 

통깨를 뿌리고 아침에 구워 놓은 계란 프라이와 햄을 살짝 귀욤 올리미~ 


왜 짜장에 돼지고기는 넣지 않았나 싶지요 

짜장에 꼭 고기 넣지 않아도 신선한 야채만으로도 맛있고 

담백한 짜장면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 

매콤함 맛이 입맛을 끌어 주는 사천짜장 짜장밥 만드는 법!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행복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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