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있는공간

패널시트지로 밋밋한벽 꾸미기

벽지만 바꾸어도 실내분위기가 확 달라지지요~

그런데 똑같은 벽지..

 특히 하얀색 벽지로 온통 하얗게만 하면

왠지 밋밋한 느낌이 날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색깔있는 벽지를 넣기도 조금 과감해야 하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하게된 패널시트지입니다

이것은 그냥 스티커처럼 접착부분을 띠어서..

   원하는곳에 붙여주기만 하면되는 

패널시트지랍니다

패널시트지는 여러가지 사이즈와 

색상별로 있는데

저는 연스러운 화이트분위기가 좋아서

하얀색 패널시트지를 골랐답니다..

사이즈는 세로 10cm,의 패널시트지이에요

거실장뒷편과 

방문과 방문사이가 밋밋해서

패널시트지를 붙여보기로 했어요

위이미지는 

작은방과 화장실 문사이의 벽이 

밋밋해서... 요기에 패널시트지를 붙여보았어요>>

패널시트지를 그렇게 크지 않아서 혼자서도

충분히 붙일수 있답니다

접착부분만 살짝 떼어내고 줄 맞추어서 붙여주면 끝

중간에 전기코드가 있다면 그부분은 

살짝 칼집을 내어서 공간을 내어주고 붙여주면 깜쪽같으니깐

걱정없고 맨 끝부분에도 공간이 남거나 모자라도

칼로 잘라서 쓰면 된답니다

일반 시트지랑 별 다를게 없는 

패널시트지는

어느공간이든 밋밋하고 조금 있어보이고 싶다면

패널시트지 이용해서 붙이면 

왠지 인테리어한 느낌 

실제로 그런소리 많이 들었답니다 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패널시트지를 다량 구매해서

거실전체를 둘레둘레 붙여주고 

현관벽도 밋밋해서 붙였더니

사람들이 인테리어 새로 했냐구 물어보네요 ㅎㅎ

패널시트지 붙이는것은 

붙이는 공간의 따라서 다르지만

하루 몇시간이면 완성이랍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할수있구요

저는 일반 폼시트지보다는

패널시트지를 추천드려요 더 깔끔하고 보기도 좋고

더 넓어보인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겨울엔 왠지 더 따뜻하다는 느낌까지 있어요

화이트 패널시트지로 집안 분위기 한번 바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