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있는공간

반영구 생리컵 국내도입

국내에서도 여성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진 반영구 생리컵이

수입허가절차가 순조로워졌다는 소식이다.

늦어도 8월에는 국내출시될것으로 전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생리컵수입 업체 한곳이 제출한 수입 허가신청처를

받아서 검토중이며 거의 정식 수입허가를 내줄 계획이다고 한다.

반영구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있는 

실리콘재질로 되어 있어서 여성들이 쓰기 편리하게 제조되었다고 한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고

개당 이만원에서 사만원대의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과 프랑스에서는 이미 대중화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 대중화 되어 있지 않다보니

익숙하지 않다.

해당수입업체가 국내 시험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생리컵에 대한 

인체안전성 유효성 시험성적서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보완할 사항은 보완할수 있게 수입단계를 밟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 들여오는 생리컵은 미국페미사이클로 미국식품의약국 FDA승인을 받은 

10여종이 생리법 제품중 하나라고 한다.

믿고 쓸수 있을것 같다.

현재 이제품은 해외직구로 구매해서 국내여성들이 

쓰고 있지만 정식으로 수입허가를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반영구 생리컵의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생리컵의 대해 인식과 수요를 파악하고자 여성환경연대에 맡겨 조사한결과

40프로가 생리컵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연령대도 다양한데  10대에서 20대가 인지도가 높다고 한다

생리컵경험자는 다른사람들에게도 추천할 의양이 있다고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아직 국내에선 출시되지 않았지만

생리대에서 생리컵의 일반화가되기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