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있는공간

오늘의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이번주에 아들과 함께 암송한 말씀입니다

매일 매일밤 10시에 QT하는 모자

벌써 1년되었어요

매일 매일 성경 한장씩 읽고 

요렇게 하구절씩 암송하고 쓰고 묵상해 봅니다

아이들에게 말씀을 암송하는 훌련은 

신앙으로 이끄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여 시작하였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라 잘하면 넘치는 칭찬과 선물이 필요합니다

내아이의 인생이 달려있는 믿음의 길...

아이를 신앙이 있는 삶으로 살게 하려면

 어렸을때부터 말씀보고 묵상하는 훌련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처음 QT를 할땐...

모자가 어색하고 시간을 딱 지켜서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다른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땐 엄마와 함께 하는것을 좋아하지만

점점 커갈수록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서

대화도 하기 싫어하고 감추는것이 많아집니다

이럴때를 준비하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말씀으로 아이를 성장시켜봅니다

물론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떄문에

말씀으로 양육하는것이 점점 더 쉬워지고

엄마도 아이도 그시간을 사모하게 됩니다

그날 그날

말씀을 암송하게 되면 

아이들은 머리가 좋아서 첫구절만 말해도

금새 외우게 되지요

이것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들이

그냥 성경말씀이 아니고 레마의 말씀으로 올때가 오지요

낙심하고 힘들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어나길 

엄마는 바라지요

저는 엄마로써 늘 기도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예수님이 주인되어 주셔서

그 믿음안에서 말씀의 의지하여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암송하면서 

아이뿐아니고 나에게도 

매일 매일 필요한 말씀이란것을 또 한번 깨닫습니다

말씀을 암송하여 의지하고

언제어느때 힘들이 와도 능히 이겨낼수있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할수 있답니다

아무리 어려운일이 내게 닥쳐도 

통과할수있는 믿음을 갖게되지요

그러므로 오늘도 모든염려와 걱정금심을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하루를 살아갑니다

매일 매일 묵상한 말씀들

암송하여 오늘도 내일도 힘있게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