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부근 맛집 미도에서 점심




성수역부근에서 은행볼일보고 

동생이랑 점심을 같이했어요

점심시간이 한시간이라서 간단하게 빨리나오는 메뉴를 생각해서

우리는 성수역부근 맛집 미도를 찾았어요

미도는 일식집인데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점심메뉴론 초밥도 있고 알밥 냉모밀 우동 알탕등이 있네요

동생은 냉모밀과 초밥

나는 알밥 ㅋㅋㅋ 알밥 넘 맛나요



성수역부근엔 맛집들이 참 많더라구요

주변에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직장인인 동생도 후닥닥 먹고 들어가야해서

우리는 간단한 메뉴를 선택했답니다






냉모밀 먼저 나왔어요

어제는 날씨가 좀 후덥지근해서 그런지 

동생은 시원한 냉모밀을 찾네요 ㅎ

시원하니 맛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닥 별로 먹고싶지는 않았어요 ㅋㅋ



오 제가 주문한 알밥도 나왔어요

뜨끈한 미소된장국과 함께...

알밥이 맛있을것 같긴 한데 양이 좀 적어보여요

그래서 나중에 하나더 추가했답니다 ㅋㅋ



냉모밀과 함께나온 초밥은 달랑 세개...ㅋㅋ

맛은 있는데 전체적으로 양은 적어요

미도에서 나온 알밥...

맛을 보니 음 짜지도 않으면서 맛있었어요




알밥엔 새싹이랑 알 단무지 김가루 등등 넣어져 있는데

집에서 알밥을 해먹으려면 이맛이 전혀 안나요~~ ㅎㅎ

역시 알밥은 일식집에서 먹어야 맛있네요 

 

 성수역부근 맛집 미도에서

오랜만에 동생과 점심을 함께해서 그런가

점심도 맛있고 시간이 왜케 빨리가는지요

아쉽지만 다음시간을 기약하고 

헤여졌답니다 ㅎㅎ

서울사람들은 항상 바쁜것 같고 차들도 사람들도 모두 바빠보여요

집으로 돌아오는 전철에서 무심코 생각을 해보았네요

역시 춘천이 좋다는 생각...ㅋㅋ



Posted by 행복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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