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암송 나눔하기

날마다 초등6학년 아들과함께

저녁 9시마다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한장씩 교독으로 읽고

마음밭에 심어야 할 말씀들을

아들과함께 암송을 합니다

그말씀들을

좋은 사람들에게 매일 매일 카톡으로 보내며 나누고 있어요

 

 

초등 6학년아들과 함께 나누는 성경구절은

잠언부터 시작했어요

잠언 다 읽으면 시편 그리고 전도서 순서대로 읽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말씀을 나눔 하니깐

어느새... 모자의 믿음이 성장하고 있더라구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말씀으로부터 나온다고 하지요

 

아이들이 의외로 암송하는것을 좋아한답니다

말씀을 암송하다보면

자기도 몰랐던 나의 기억력을 알게되지요

처음엔 암송이 잘~안되지만

하다보면 점점 암송하는게 쉬워진답니다

읽고. 쓰고. 암송하고 그러다 보면

일상에서도 생각이 난답니다

 

 

믿음도 훈련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도 그냥 교회 나가라

예배에 빠지면 안된다는 강조보다는

부모와 함께 시간을 정해서

말씀을 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므로

믿음이 성장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되더라구요

 

처음엔 아이에게 말씀을 읽게 하려고

시작했던 말씀 나눔의 시간이

엄마에겐 정말 신앙적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와 나누었던 말씀들을

예쁜 이미지에 담아서

이웃에게 전하고 이렇게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매일 매일 성경읽고 

말씀 암송하고 그말씀을 마음밭에 심는일을

처음엔 쉽지 않았지만 열매를 거두는데

시작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시작의 시기가 늦었지 않았을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시작해보세요

엄마도 아이도 정말 편안한 자세로 

말씀을 보고 있지요

이시간이 엄마와 아들에겐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말씀도 나누고 기도도 해주면서

서로 위로도 해주는 시간이 되지요

Posted by 행복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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