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옥산가빵집 그림같은빵집


날씨가 추워진 봄날 꽃은 피었는데

쌀쌀한 주말이였지요

아는언니 결혼식에 갔다가 같이간 언니들이랑 

벗꽃구경하며 드라이브를 했지요

날씨가 추워서 밖에는 못나가고

춘천옥산가빵집 그림같은빵집에 들러서

차도 마시고 빵도먹고 왔어요



요즘은 이렇게....

 빵과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가 참 많아진것 같아요

춘천엔 특히 이런카페가 많답니다




춘천옥산가는 2년전에 왔었을땐 없었던...

그림같은빵집이 생겼네요



주말이라 그런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옥산가빵집을 찾았네요 ㅎㅎ

날씨가 추워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그빵집으로 보이지만

그림같은빵집이랍니다

옥산가건물옆에 있는 그빵집이1이고

건너편에 있는 그빵집은2인가봐요 ㅎㅎ

그림같은빵집 그빵집 이름이 참 정겨워요///



고양이한마리가 이렇게 우리를 맞이하네요

예의가 참 바른 고양이입니다 ㅎㅎ

이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ㅎㅎ



그림같은빵집 내부엔 맛있는 그림같은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모든빵이 다 사랑입니다 ㅎㅎ



여기있는 빵 모두 먹어보고 싶을정도로

먹음직 스러운 빵들이에요



빵은 언제봐도 종류도 많고 이름도 다양해요

이 모든빵을 다 먹어볼순 없고

좋아하는 빵을 주섬 주섬 올리고

계산대에서 계산하면 

컷팅해준답니다 빵은 2층에서 먹을수가 있어요




우리가 주문한 빵들은

주로 커피랑 맛있게 먹을수 있는 빵들이였어요




언니들이 배부르다면서

맛있게 생긴 빵들을 그냥 마구 마구 올려댑니다 ㅎㅎ


그림같은빵집 2층에도 

사람들이 이미 가득하네요 ㅎㅎ

앉을자리가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2층에선 커피나 음료를 주문해서 먹을수가 있었어요

모처럼 드라이브 하면서

맛있는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Posted by 행복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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