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있는공간

추석연휴에 가볼만한 도심여행

추석연휴가 열흘이나되는 이번 명절은

여유롭게 여행을 다녀도 좋을듯해요

도심에 있는 가볼만한곳도 참 많이 있지요

그중에 추석연휴동안 가볼만한 도심 몇군데 알아보았어요

평소엔 듣긴 들었어도 가보지 못했던곳

명절연휴에 한번쯤 둘러보면 추억만들기 참 좋을듯해요

서울도심에있는 성수동수제화거리로 유명하지요

수제화관련업계 종사자들이 모여서

성수동일대를 수제화거리로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도하고

체험도 할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예술적인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랍니다

개항당시 각국조계에 속한 중구 인천송월동은 

독일인이 주로 거주한 부촌이였는데

1970년대 들어 조금씩 쇠락의 길로 가면서

젊은사람들이 새롭게 개발되는 인천 주변도시와 

서울로떠난탓으로 낡은 건물과 노인들만 남은 송월동이 되었다고 한다

송월동 중구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새로운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한다

환경개선사업으로 송월동을 동화마을로 바꿔놓았다고 한다

마산 창동예술촌은 

한때 경남에서 가장 번성한곳으로 유명했는데

이천년대 들어 급격히 몰락한 창동을

2011년에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되면서 다시 활기를 찾게되었다

젊은예술가들이 빈 점포를 공방과 아틀리에로 꾸민면서

많은 젊은이들의 발걸음들이 잦아지면서 창동예술촌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부산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산복도로 참 유명하지요

산복도로인 망양로를 따라 눈이 시린 부산의 풍광을 즐기고

지붕없는 미술관 감천문화마을에서 사진찍는 추억을 만들고

산복도로뒤에는 시장구경도 하고

자갈치시장도 구경하고 국제시장에서 영화의 흔적도 느껴보면

참 좋을듯한 곳이다

긴 추석명절동안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보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