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있는공간

2019년 첫주 주일예배말씀 (춘천석사교회)

새해의 다짐(갈라디아서 6:7~10)

새해 첫 주일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올해 첫주일성수를 지켰어요

송구영신예배와 함께 지난해 마지막예배와

올해 첫 새벽예배도 드리게되어 더욱 은혜롭습니다

이번주 설교말씀의 제목도 새해의 다짐이에요

의미있는 첫주일예배의 설교말씀도 

너무나 은혜로워 나누어 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혹은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하루의 시작은 새벽이 결정하고

한주간의 시작은 주일이 결정하며

한달의 시작은 초하루가 결정하는 것처럼 

한해의 삶도 신년초에 달려 있습니다" 라고

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됩니다

새벽을 놓치는 사람은 

하루의 삶을 놓치고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한주간의 삶을 지켜내기가 수월치 않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하게 되었어요

올해의 첫 해돋이를

 저는 집에서 보게되었답니다

앞베란다에서 볼수있는 올해의 첫해~~

해 뜨는것을 집에서 볼수 있다는것에 또한번 

감사를 하게됩니다

첫시작이 중요한것같이

새해의 다짐또한 한해를 시작하는데 

시작이 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주 설교말씀을 보면 세가지로 나눠서 말씀 하셨답니다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는것

▶두번째로는 심는대로 거둔다는 것

▶세번째는 착한일을 하라는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속이지않고

 자기 자신과의 치밀한 싸움으로

주안에서 지킬것은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인것 같아요

심는대로 거둔다는 말씀에 은혜가 많이 되었는데

우리는 심지도 않으면서 기대하는것들이 참 많지요~~

올한해는 무엇을심고 얼마나 심었는지~~어떻게 심을것인지의 대해

생각해보고 그것을 지키고 실행해야 할듯합니다

세번째 메세지는 

주안에서 착한일을 행하자~입니다

여기에서 말씀하신 착한일은

 하나님뜻에 부합되는 일을 말씀하신거랍니다

하나님의 일로 착한일을 해야한다는것에

주님께 기도하며 실천해야 겠습니다

첫주일 예배로 은혜받은 말씀을 나누어 보았습니다